2014년 11월 27일 새벽 2시 30분경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로 화개장터 점포 가운에 41개를 태워 전체 면적의 약 25%가 화재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하동군과 화개장터 상인들은 영업손실을 덜고자 면사무소앞 주차장에 몽골식 텐트 38개를 설치하여 임시장터를 추가로 개설하여 12월 12일경부터 피해상인들도 새로이 영업을 시작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화재원인 조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화재 잔재물 처리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2015년 봄 벚꽃이 피기 전인 3월중에 화개장터 재개장을 목표로 다음달 1월초 부터 복원사업을 적극추진 할 예정 입니다.
새로 복원 될 화개장터는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쇼핑하기 좋고 화재 전기등 각종 재해 재난으로 부터 안전한 구조물로 지어질 전망이라고 알려져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임시장터를 개설하여 화개장터를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준비를 하고 있음으로 지리산 섬진강 쌍계사 최참판댁 화개장터 청학동 삼성궁 등  아름다운 하동 관광코스를 변함없이 많이 방문하시어 즐거운 여행을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